<출처: BBS 뉴스>
부산 동래구불교연합회(회장 자관 스님)가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
연합회는 9월 8일 부산 자비암에서 전달식을 열고 동래구 내 노인복지관과 무료급식소에 백미 20kg 84포, 10kg 32포(6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불교의 자비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온기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관 스님은 “백중 기도를 회향하며 더 많은 복덕을 이웃과 나누고자 스님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연합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자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인사했다.
[관련뉴스]
1. <BBS 뉴스>
부산 동래구불교연합회, 동래구에 자비의 쌀 전달 < 불교 < 기사본문 - 불교방송
2. <현대불교> 부산 동래구불교연합회, 자비의 백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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