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부산일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22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희)에서 ‘부산W아너(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과 함께하는 미니차례상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총 2330만 원 상당의 차례상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이성근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변희자 부산W아너 회장을 비롯해 18명의 여성 아너 회원과 5개 복지기관 대표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물품을 포장하고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은 “풍요로움을 나누는 추석 명절에 부산의 여성 아너 회원들이 직접 손길을 보태주셔서 더욱 따뜻한 나눔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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